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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임배틀
공략

오목은 결국 4-3 싸움: 이기는 모양 만드는 법

게임보이게임보이10.17 (토) 17:29 (수정됨) · 조회 0

오목에서 이기는 판을 돌아보면 대부분 마지막이 4-3 이에요. 한 수로 '4'와 '열린 3'이 동시에 생기면, 상대는 4를 막느라 3을 못 막고, 그 3이 열린 4가 되면서 끝나요.

용어 먼저

  • 4: 한 칸만 더 두면 다섯이 되는 모양. 상대는 무조건 막아야 해요.
  • 열린 3: 양 끝이 비어 있는 셋. 그대로 두면 다음 수에 열린 4가 돼요.
  • 열린 4: 양 끝이 다 비어 있는 넷. 한쪽을 막아도 다른 쪽으로 다섯이 돼서 막을 수 없어요.

4-3 이 왜 강한가

4는 상대가 '다음 수에 꼭' 막아야 하는 위협이에요. 그래서 4를 만들면서 동시에 다른 줄에 열린 3을 만들면, 상대는 4를 막는 데 한 수를 써야 하고 열린 3은 그대로 남아요. 다음 수에 열린 3을 열린 4로 만들면 끝이에요.

만드는 법

  1. 두 줄이 만나는 자리를 노려요. 가로 줄에 내 돌 셋, 세로나 대각선 줄에 내 돌 둘이 있고, 그 두 줄이 한 점에서 만나면 그 점이 4-3 자리예요.
  2. 처음부터 4-3 을 노리기보다 열린 3을 만들면서 상대가 막게 하세요. 상대가 막는 동안 내 돌이 여러 줄에 걸쳐 쌓이면, 어느 순간 두 줄이 만나는 자리가 생겨요.
  3. 4를 연달아 두면서(상대가 계속 막아야 하는 수) 돌을 원하는 자리로 끌고 가는 것도 방법이에요. 이걸 연속 4로 몰아가기라고 많이 불러요.

게임배틀 규칙에서 알아둘 것

  • 게임배틀 오목은 3-3, 4-4 금지가 없어요. 그래서 3-3(열린 3 두 개)이나 4-4 도 이기는 수예요. 렌주(금수 있는 오목)를 하던 분들은 흑으로 3-3 을 둬도 된다는 걸 기억하세요.
  • 대신 정확히 다섯이어야 이겨요. 여섯 개 이상(장목)은 이긴 걸로 치지 않으니, 4-3 을 만들 때 다섯 자리가 여섯이 되지 않는지 한 번 확인하세요.

막는 쪽이라면

상대 돌이 두 줄에 걸쳐 쌓이기 시작하면, 두 줄이 만나는 자리를 먼저 차지하는 게 제일 좋은 수비예요. 4가 나온 뒤에는 이미 늦은 경우가 많아요.

AI 연습 어려움 단계가 이 4-3 을 노려서 두니까, 막는 연습 · 만드는 연습 둘 다 하기 좋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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